지금은 실적대비 낙폭 과대주를 매수해야 할 시점

■ 2월 9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페라리]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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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세계금융시장 악재로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태로워지고 있다.” 며 “조그만 하락이 나와도 투매로 직결되는 상황이기에 거래소보다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많은 코스닥 시장에서 투매가 발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급락이 있으면 급등도 있는 법 하락이 깊은 만큼 반등의 시일도 빨리 찾아올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단기 낙폭과대 지표로 유용한 볼린져 밴드를 활용해 저점 매수기회를 살펴야 한다.” 며 “지금의 거래소, 코스닥은 밴드 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섣불리 저점매수 할 타이밍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분간 나무보다는 숲을 봐야 하고, 개별 종목 장세가 아닌 만큼 지수가 조금만 흔들려도 개별 종목은 추풍 낙엽처럼 급락이 나오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낙폭과대 신호가 발생할 때가 가장 좋은 수익을 주는 것은 바로 실적대비 낙폭 과대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히며 9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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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