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우즈베키스탄에서 글로벌 소형차 생산

제너럴 모터스, GM이 내년에 출시할 글로벌 소형차를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GM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현지 자동차 제조업체인 우즈아프토사노아트와 글로벌 소형차 생산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GM과 우즈아프토사노아트의 현지 합작법인인 'GM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와 동유럽 등 신흥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소형차를 생산해 판매하게 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