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大賞] 미래에셋자산운용 : 운용규모 60조…다양항 포트폴리오 구성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목표는 세계 자본시장 공략이다. 2003년 미래에셋 홍콩법인을 시작으로 인도,영국,미국,브라질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있다.

2005년 출시된 '미래에셋 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는 국내 최초의 해외투자 펀드로 당시 펀드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이어 인도,중국 지역에 투자하는 '친디아 펀드'를 출시했고 이 외에도 부동산펀드와 컨슈머,인프라 등 해외 섹터펀드를 경쟁업체들보다 앞서 출시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은 50여개국의 해외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운용 규모는 60조원에 달해 이머징마켓(신흥국시장) 증시에서는 '큰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