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일본 활동시작…국내에선 '너 때문에 미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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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오는 3월부터 일본공략에 나선다.
23일 리패키지 앨범 '브레이킹 하트'를 온라인에 발표한 티아라는 3월 1일 일본으로 출국,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일본 일정은 총 4일. 티아라는 1일 레코딩을 시작으로 2일 일본 동경에서 일본 입성 기자회견과 싱글 앨표 발표 등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또 티아라는 그룹 초신성과 함께 일본의 외식업체 'A'그룹의 CF모델로 낙점되는 행운도 얻었다. 티아라와 초신성은 각각 10억원 상당의 미니멈 개런티를 보장받았다.
일본에서 티아라는 일본작곡가가 작곡한 새로운 'T.T.L 2'로 활동하게 된다.
국내에서 티아라는 3일 오프라인에서 리패키지 앨범 '브레이킹 하트'를 오프라인에 공개한 후 '너 때문에 미쳐'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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