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셜미디어 포럼' 18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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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국민들의 여론을 듣는 방안을 연구하는 '국회 소셜미디어 포럼'은 오는 18일 공식 발족합니다.
국회에 의원 연구단체로 등록됐된 소셜 미디어 포럼 대표는 전병헌 민주당 의원이, 연구책임 위원은 김진애·최문순 의원이 맡습니다.
이 포럼은 이미 국회에 의원 연구단체로 등록됐으며 회원으로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김영록·김영환·박병석·백원우·천정배 의원, 민주노동당에서는 강기갑 대표를 비롯해 곽정숙·홍희덕 의원이 활동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