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 신입생? 부산소녀 '리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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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신입생 리지(Lizzy)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애프터스쿨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멤버 리지를 공개했다.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새 멤버에 대해 "리지(Lizzy)는 168cm의 키에 날씬하고 매력적인 몸매, 그리고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로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댄스까지 실력을 갖춘 실력파다"라고 소개했다.
소개와 함께 공개된 리지의 사진은 수줍은 듯한 미소와 함께 애프터스쿨 특유의 스쿨룩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함돼 있다. 소속사 측은 "벌써부터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리지(Lizzy)의 학창시절 사진들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루 빨리 신입생과 함께하는 애프터스쿨의 활동 모습을 보고 싶다" "얼굴도 예쁘고, 애프터스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다" 등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새 앨범 '3rd Single 뱅(Bang!)'은 오는 25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