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 올 영업익 102억 목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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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는 25일 전지사업 및 LED사업 매출확대로 2010년 매출액 1053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달성을 목표한다고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와이즈파워는 주 매출처인 배터리팩의 매출 증가로 에너지사업 부문은 930억원을 전망하는 한편 LED조명 부문은 신규제품 출시와 해외시장 진출에 힘입어 하반기 123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와이즈파워는 최근 기존의 셀 공급 업체인 소니, 산요, SDI에 이어 일본 히타치사의 셀 패키징 업체로 선정돼, 2차 전지 배터리 팩의 새로운 매출 경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다변화가 가능해 졌다. 이로 인해 배터리 팩 부문에서 2010년에 약 15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파워는 상반기 중에 중국 연태의 배터리 팩 생산라인을 기존 5개에서 14개로 증설, 월 250만개의 생산력을 구축해 원가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와이즈파워는 LED 사업부문에서 기존 LED 집어등의 일본 수출과 백열등 및 할로겐 대체용 고연색성 LED조명의 상반기 내 출시로 하반기에 매출을 본격화 해 올해 123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와이즈파워는 또 '세빗 2010'에서 선보인 휴대폰 및 e북용 무접점 충전기 등의 무접점 충전 제품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다.
박기호 와이즈파워 대표는 "주력사업인 2차 전지배터리 팩 사업의 확장 외에 신규 LED조명 부문에서의 매출이 기대되는 2010년에는 본격적인 수익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신규사업의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면 금년에는 가시적인 효과를 창출해 안정된 그린에너지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와이즈파워는 주 매출처인 배터리팩의 매출 증가로 에너지사업 부문은 930억원을 전망하는 한편 LED조명 부문은 신규제품 출시와 해외시장 진출에 힘입어 하반기 123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와이즈파워는 최근 기존의 셀 공급 업체인 소니, 산요, SDI에 이어 일본 히타치사의 셀 패키징 업체로 선정돼, 2차 전지 배터리 팩의 새로운 매출 경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다변화가 가능해 졌다. 이로 인해 배터리 팩 부문에서 2010년에 약 15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파워는 상반기 중에 중국 연태의 배터리 팩 생산라인을 기존 5개에서 14개로 증설, 월 250만개의 생산력을 구축해 원가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와이즈파워는 LED 사업부문에서 기존 LED 집어등의 일본 수출과 백열등 및 할로겐 대체용 고연색성 LED조명의 상반기 내 출시로 하반기에 매출을 본격화 해 올해 123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와이즈파워는 또 '세빗 2010'에서 선보인 휴대폰 및 e북용 무접점 충전기 등의 무접점 충전 제품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다.
박기호 와이즈파워 대표는 "주력사업인 2차 전지배터리 팩 사업의 확장 외에 신규 LED조명 부문에서의 매출이 기대되는 2010년에는 본격적인 수익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신규사업의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면 금년에는 가시적인 효과를 창출해 안정된 그린에너지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