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경주법주 초특선' 출시

대구의 주류업체인 금복주는 계열사인 경주법주(대표 김동구)를 통해 일본의 최고급 사케 제품에 맞먹는 프리미엄급 정종인 '경주법주 초특선'을 5일 출시한다. 알코올 도수 16도,용량 700㎖에 출고가격은 3만원이다. 100% 국산 최고급 쌀을 55%까지 깎아내 순수한 쌀의 진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대순미(大純米,도정률 50% 이상인 쌀) 양조주이다. 연간 7000병 내외만 한정 생산 · 판매되며,호텔 백화점 및 최고급 업소 외에는 별도로 주문해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