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국가기관이 인정한 ‘소믈리에 민간 자격증’ 탄생

(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소믈리에 민간 자격증 7월 10일 시험응시 가능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2010년부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민간자격등록을 얻어 소믈리에자격증 관리기관으로서 국가기관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발급하는 ‘마스터 소믈리에’, ‘어드밴스드 소믈리에’, ‘소믈리에’ 자격증은 국내 유일의 국가기관이 인정한 소믈리에 분야 민간 자격증이 되었다.

국내 와인 사업이 발전하고 또 사회적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국내에 난립했던 소믈리에 분야의 자격증과 교육프로그램으로 혼란에 빠졌던 자격증 취득 혹은 교육과정 수료를 원하는 관심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진행하는 자격증은 3개의 단계로 분류되고, 모두 일정기간의 관련 경력이 있거나 협회에서 인증한 교육기관에서 일정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자에 한하여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자격증 시험은 1년에 2번, 1월과 7월에 치루어 지며,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나뉘고 필기를 합격한 합격자에 한하여 일주일 뒤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실기시험까지 모두 합격한 합격자에 한하여 협회에서 제공하는 소믈리에 자격증 카드와 인증서가 부여된다.

현재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인증한 소믈리에 자격증 교육과정은 오는 7월 10일에 있을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여 운영하는 ㈜한경닷컴의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교육과정’이 4월 20일부터 7월 초까지 진행되며, 총90시간에 걸쳐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 교육과정 자세히 보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