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음료] 해태음료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품질 좋은 오렌지 과즙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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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짐에 따라 합성 보존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은 천연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음료업계도 첨가물을 넣지 않은 제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해태음료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해태음료는 '오렌지 주스'의 대명사로 34년 전통을 잇고 있는 장수 브랜드인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를 업그레이드해 새로 내놨다. 설탕을 넣지 않은 무가당 '썬키스트 훼미리 100%오렌지 주스'를 선보여 출시 5개월 만에 100만개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오렌지 과즙을 제외하고는 설탕은 물론 맛,색,향을 내기 위한 색소 · 착향료 등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은 순수 100% 오렌지 주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품질 좋은 오렌지 과즙만 사용해 주스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려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썬키스트 훼미리 100% 오렌지 주스'가 출시 초반부터 인기몰이에 성공함에 따라 이 같은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설탕,향료 등을 넣지 않고 풍부한 과즙으로 맛을 살린 주스'라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영건 해태음료 마케팅팀장은 "최근 식음료 업계의 화두는 무(無)트랜스지방,무MSG(글루타민산나트륨),무색소 등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식품으로 이미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필수 사항"이라며 "썬키스트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태음료는 가수 이승기씨를 메인 모델로 발탁,'왜 훼미리 주스를 선택했는지' 꼬치꼬치 묻는 동생(주혜린씨)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오빠 이승기씨를 그려 '훼미리 오렌지 주스는 설탕,색소,향료가 없는 무(無)첨가 주스'라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감사 이벤트로 오는 7월10일까지 '100만개 판매 기념 100% 당첨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해태음료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해태음료는 '오렌지 주스'의 대명사로 34년 전통을 잇고 있는 장수 브랜드인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를 업그레이드해 새로 내놨다. 설탕을 넣지 않은 무가당 '썬키스트 훼미리 100%오렌지 주스'를 선보여 출시 5개월 만에 100만개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오렌지 과즙을 제외하고는 설탕은 물론 맛,색,향을 내기 위한 색소 · 착향료 등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은 순수 100% 오렌지 주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품질 좋은 오렌지 과즙만 사용해 주스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려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썬키스트 훼미리 100% 오렌지 주스'가 출시 초반부터 인기몰이에 성공함에 따라 이 같은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설탕,향료 등을 넣지 않고 풍부한 과즙으로 맛을 살린 주스'라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영건 해태음료 마케팅팀장은 "최근 식음료 업계의 화두는 무(無)트랜스지방,무MSG(글루타민산나트륨),무색소 등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식품으로 이미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필수 사항"이라며 "썬키스트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태음료는 가수 이승기씨를 메인 모델로 발탁,'왜 훼미리 주스를 선택했는지' 꼬치꼬치 묻는 동생(주혜린씨)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오빠 이승기씨를 그려 '훼미리 오렌지 주스는 설탕,색소,향료가 없는 무(無)첨가 주스'라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감사 이벤트로 오는 7월10일까지 '100만개 판매 기념 100% 당첨 페스티벌'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