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미라 복귀…'빈틈없는' 완벽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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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 양미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세자매'는 윗세대 세자매와 젊은 세대 세자매의 유쾌발랄 이야기로, 명세빈 양미라 조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방송 된다.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