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국내 부품사와 협력 모색

Texas Instrument(반도체), Alcatel-Lucent(통신장비), Dow Chemical(소재), 롤스로이스(항공기엔진) 등 각 분야 세계 최고 기업들이 국내 부품사와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 중인 “글로벌 파트너쉽 사업”에 이같은 글로벌 기업 264개사가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파트너쉽은 세계적인 글로벌기업과 국내 부품소재기업간 전략적 제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이틀간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