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5개국 금융산업·현황 조사자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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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27일 한국 금융투자회사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멕시코·브라질·러시아·폴란드·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 나라의 금융산업과 금융시장현황 조사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조사자료는 국가별로 ▲경제 및 산업 ▲금융산업과 금융시장 ▲세제 ▲외국인 투자정책 및 규제 ▲한국의 진출 방안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이 자료는 오는 28일 열리는 '이머징마켓 5개국 진출방안' 세미나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이달 29일부터는 협회 21층 이머징마켓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금투협 측은 "업계의 신흥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이머징마켓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그동안 중국·인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카자흐스탄·터키·헝가리 등 9개국에 대한 조사자료집을 발간한 바 있다"며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조사자료는 국가별로 ▲경제 및 산업 ▲금융산업과 금융시장 ▲세제 ▲외국인 투자정책 및 규제 ▲한국의 진출 방안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이 자료는 오는 28일 열리는 '이머징마켓 5개국 진출방안' 세미나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이달 29일부터는 협회 21층 이머징마켓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금투협 측은 "업계의 신흥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이머징마켓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그동안 중국·인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카자흐스탄·터키·헝가리 등 9개국에 대한 조사자료집을 발간한 바 있다"며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