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김상경, 극중 특전사 역할 맡았다

KBS 2TV 새 월화극 '국가가 부른다'에서 극중 '특전사 출신' 정보요원 고진혁으로 분하는 김상경이 실제 특전사 출신임이 밝혀져 화제다.

고진혁은 정보국 요원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정보국 국제범죄1팀장이자 '정보국의 해결사' 로 통하는 인물.

극중 김상경은 태권도 유단자로서 특공무술까지 선보이며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사뭇 다른 남성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완벽하지만 허술한 고진혁과 사고는 치지만 수습도 잘하는 오하나(이수경 분) 등 의외성 가득한 캐릭터들이 빵빵한 웃음을 전해 줄 KBS 2TV 새 월화극 '국가가 부른다' 는 드라마 '부자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