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개방형 WIFI존 '1만 개' 구축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이 올해 타사 스마트폰 이용 고객도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WIFI존'을 1만 국소에 우선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SK텔레콤 고객 뿐 아니라 타사 스마트폰 이용 고객도 최소한의 인증만으로WiFi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이 구축할 주요지역은 극장, 대형쇼핑몰, 공항 등 교통시설 등입니다. 특히 신촌, 이대, 대학로 등 사람이 많은 지역은 고객이 WIFI를 거리에서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