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험 이야기] 5월 어린이날…'자녀보험' 선물 어때요?

어린이들이 5일 어린이날에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무엇일까. 최근 한 어린이포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휴대폰이 1위로 꼽혔다. 이어 게임기와 노트북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역시 디지털기기의 인기가 높다. 애완동물 용돈 MP3플레이어 액세서리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또 놀러가기 공연관람 등도 순위에 올라 어린이들이 선물뿐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녀에게 보험 · 펀드 등 금융상품을 선물하는 부모도 늘고 있다.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의 보호 아래서 탈 없이 크기를 바라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일.올 어린이날에는 자녀보험도 함께 선물하면 어떨까. 자녀보험은 암과 질병, 재해사고, 학교폭력 등 자녀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해 보호자가 드는 보험으로 임신 중인 태아부터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가 판매 중인 '자녀보험 엄마사랑'은 의료비를 충분히 보장하고 소아암 보장,시력 · 부정교합 보장,태아보장,어학캠프비용도 지원하는 폭넓은 자녀보험상품이다. 의료비는 입원의료비 최고 5000만원,통원의료비 1일 최고 30만원 한도로 보장된다. 요즘 아이들은 시력과 치아가 약한 경우가 매우 많은데 시력과 부정교합 보장은 이 상품만의 특징이다.

소아암 관련 보장도 폭넓다. 암으로 진단 확정될 경우 3000만원을 보장한다. 다발성소아암으로 진단 확정되면 4000만원이 더 주어진다. 이 밖에 뇌 · 내장손상 수술비,화상진단비,일상생활 배상책임,학원폭력 위로금,유괴납치 위로금 등도 보장되며 크레듀M 공인 국내외 영어캠프에 가입할 때 가격할인 혜택(10%)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