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 39억 규모 지하철역사 공사 수주

특수건설은 4일 유호산업개발과 39억2400만원 규모의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사 프론트잭킹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4월28일까지다.

프론트잭킹 공법은 철도나 건물 등의 구조물을 그대로 둔 채 지하를 굴착하는 공사 기법을 말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