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초등학생 봉사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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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0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초등학생 22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을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2010 희망엔진스쿨 나눔봉사단 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 나눔봉사단은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봉사단의 교육과 지도를 위해 11명의 시회복지사가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