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5월 6일~2010년 5월 12일) 591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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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라이트 자본금 7억5000만원으로 출발지난주(5월6~12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91개로 전주(4월29일~5월5일)보다 92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79개였으며 이어 부산(52개) 인천(51개) 대구(34개) 대전(31개) 광주(28개) 울산(16개) 순이었다.
레이저 모듈 및 기기제품개발제조업체 에스티라이트(대표 양희봉)가 자본금 7억5000만원으로 광주에서 출발했다. 건설업체 엠에스홀딩스(대표 정순일)와 육상 해상 및 항공화물운송업체 바르코코리아(대표 서수연)가 각각 자본금 6억원과 3억원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