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1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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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합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증대와 주가 안정을 위한 것으로 8월14일까지 기명식보통주를 장내 직접 매입을 통해 취득하게 됩니다.
대우증권은 자사주 매입 완료 후 6개월 이상 보유할 계획이며,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IBK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5개사를 위탁증권사로 지정했습니다.
또한, 대우증권은 결산배당으로 1주당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