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 아프리카

아프리카가 가난과 전쟁에 찌든 부정적 이미지를 씻고 10억 인구의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새롭게 들어선 이동통신사와 은행의 광고판이 음료수 행상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아크라(가나)=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