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신뢰기업 대상] 이철헤어커커‥글로벌 마인드 무장…'토털뷰티' 도약
입력
수정
1988년 청담 1호점을 오픈한 이래 최고의 살롱 자리를 지켜온 이철헤어커커는 1996년 법인회사(주) 커커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시작했다. 현재 전국 113개의 헤어 살롱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베이징 소호점, 필리핀 마닐라 1호점 등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최근에는 미용 전문제품을 개발하고 생산 및 유통 사업을 하는 등 토털 뷰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커커는 기술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아카데미를 설립 · 운영하며 설비와 인력 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아카데미의 모든 강사는 영국 비달사순을 수료한 인재들로 국내외 우수한 미용실의 실무 경험을 갖췄다. 또 세계적인 교육기관에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적인 미용인들과 작업을 하면서 감각을 익힌 사람들이다. 커커는 교육과 미용실 프랜차이즈 사업 외에 미용전문 제품의 생산과 유통부문 사업에도 진출했다. 우수한 헤어 제품을 통해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겠다는 전략이다. 이철헤어커커가 신뢰받는 기업으로 우뚝 선 데는 이철 대표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이 대표는 기업 경영을 포함해 국내 최초 수중커트,헤어전시회,대규모 교육장 건설,중국 미용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며 미용업계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미용업계 최초로 중국 임기사범대 명예교수로 위촉되기도 했다. 또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는 AHA(Asia Hair Association)에서 초대회장에 이어 3대회장으로 재추대돼 오는 6월 마카오에서 대규모 헤어쇼를 개최하는 등 뷰티 한류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커커는 연내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목표로 업무 매뉴얼을 컨설팅 중이다. 또 소비자 서비스 품평단을 운영해 본사에서 매월 초 좌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비자 불만을 측정하는 등 끊임없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가 가능한 웹진 형태로 웹사이트를 리뉴얼할 계획이다.
커커는 경영의 투명성을 위해 2006년부터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하고 내부감사제를 운영했으며 2008년부터 미용실 법인 최초로 외부 감사를 실시했다. 2002년부터 아름다운 재단과 연계해 매출의 1% 나눔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여성 및 청년층의 사회 참여 증대를 위한 비영리 재교육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공헌을 통해 토털 뷰티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커커는 기술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아카데미를 설립 · 운영하며 설비와 인력 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아카데미의 모든 강사는 영국 비달사순을 수료한 인재들로 국내외 우수한 미용실의 실무 경험을 갖췄다. 또 세계적인 교육기관에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적인 미용인들과 작업을 하면서 감각을 익힌 사람들이다. 커커는 교육과 미용실 프랜차이즈 사업 외에 미용전문 제품의 생산과 유통부문 사업에도 진출했다. 우수한 헤어 제품을 통해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겠다는 전략이다. 이철헤어커커가 신뢰받는 기업으로 우뚝 선 데는 이철 대표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이 대표는 기업 경영을 포함해 국내 최초 수중커트,헤어전시회,대규모 교육장 건설,중국 미용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며 미용업계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미용업계 최초로 중국 임기사범대 명예교수로 위촉되기도 했다. 또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는 AHA(Asia Hair Association)에서 초대회장에 이어 3대회장으로 재추대돼 오는 6월 마카오에서 대규모 헤어쇼를 개최하는 등 뷰티 한류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커커는 연내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목표로 업무 매뉴얼을 컨설팅 중이다. 또 소비자 서비스 품평단을 운영해 본사에서 매월 초 좌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비자 불만을 측정하는 등 끊임없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가 가능한 웹진 형태로 웹사이트를 리뉴얼할 계획이다.
커커는 경영의 투명성을 위해 2006년부터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하고 내부감사제를 운영했으며 2008년부터 미용실 법인 최초로 외부 감사를 실시했다. 2002년부터 아름다운 재단과 연계해 매출의 1% 나눔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여성 및 청년층의 사회 참여 증대를 위한 비영리 재교육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공헌을 통해 토털 뷰티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