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석주, 8살 연하의 대학 강사와 웨딩마치!

개그맨 윤석주(35)가 품절남에 합류한다.

윤석주는 8살 연하의 박경민(27)씨와 오는 8월 14일 오후 5시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인 박경민씨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박사과정 준비중으로, 대학강단에서 사회복지학을 강의하고 있다.

박경민씨와의 만남은 친한 선배인 개그맨 권영찬의 자연스런 소개로 작년 10월 이뤄졌으며, 편한 느낌으로 만나다가 박경민씨의 따뜻한 마음에 윤석주가 프로포즈 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현재 두사람은 가족상견례를 마친 상태며 결혼준비가 한창이다.

윤석주는 현재 CBS '성서학당'의 고정게스트와 케이블 채널의 MC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