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래미안 그레이튼'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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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0.63대 1, 최고 15.1대 1 경쟁률
당첨자 15일 발표, 21~23일까지 계약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 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그레이튼'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역삼동 진달래 2차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그레이튼'의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4명이 청약해 평균 10.63대 1의 경쟁률로 3개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주택형별로는 59㎡A형이 8세대 모집에 총 121명이 몰려 최고 1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B형은 4세대 모집에 45명이 청약해 11.2대 1을, 84㎡B형은 10세대 모집에 68명이 청약해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발표되며 21~23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래미안 그레이튼’은 지상 34층, 총 5개동으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기준 59~121㎡ 총 464세대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
당첨자 15일 발표, 21~23일까지 계약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 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그레이튼'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역삼동 진달래 2차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그레이튼'의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4명이 청약해 평균 10.63대 1의 경쟁률로 3개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주택형별로는 59㎡A형이 8세대 모집에 총 121명이 몰려 최고 1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B형은 4세대 모집에 45명이 청약해 11.2대 1을, 84㎡B형은 10세대 모집에 68명이 청약해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발표되며 21~23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래미안 그레이튼’은 지상 34층, 총 5개동으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기준 59~121㎡ 총 464세대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