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등 건설사 채용 '활발'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건설 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금호건설과 계룡건설,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합니다. 금호건설은 건축구조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대졸 이상자로 건축구조설계 경력 10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계룡건설산업은 관리, 토목 등에서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로 전 학년 성적평점 B 이상인 자이어야 하며, 전역장교는 우대합니다. 경남기업은 해외토목, 해외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동아건설산업은 관리와 기계, 플랜트 등에서 경력사원을 뽑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원자력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접수 마감은 다음달 2일까지 입니다. 이밖에도 대림아이앤에스, LS전선, 신성건설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