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젊은 연극제 '오픈 VOD' 서비스

KT는 제18회 '젊은연극제' 개막을 맞아 지금까지 연극제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을 쿡TV '오픈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로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종력 KT 미디어본부장 전무는 "오픈 VOD는 젊은연극제에 있어 연극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며, "쿡TV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열린 무대' 마련을 위해 개방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쿡TV 오픈 샵은 지금까지 2천여 편의 VOD가 접수됐고, 현재 1천2백여 편이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