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서울 · 수도권 9만 6천가구 입주

올해 하반기 서울과 수도권에서 9만 6천여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부동산뱅크는 2010년 하반기에 총 177개 단지 9만 6천973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반기 189개 단지 9만 7천여가구와 비슷한 수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22% 하락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만 2천246가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서울 2만 146가구, 인천 1만 4천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