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남편' 정용화, "이상형은 우에노 쥬리"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내 이상형은 일본 배우 우에노 쥬리"라고 깜짝 공개했다.

씨엔블루는 최근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해 '사랑하고 싶은 타입의 여성이 주변에 2명이상 있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히 대답했다.

특히 정용화는 최화정이 "이상형이 어떻게 돼냐?"고 묻자 "서현 너무 좋다.성격도 바르고"라 대답하며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은 서현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정용화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 배우 우에노 쥬리가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연애성공률이 높을 것 같은 멤버로 강민혁과 정용화를 꼽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