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알랭 벤수산 교수 초청 국제학술대회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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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아주대 대학원 금융공학과는 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WCU)의 대표적 해외 초빙 석학인 알랭 벤수산(Alain Bensoussan) 교수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수원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학술대회 기간 중 아주대 금융공학과 교수를 포함해 중국 일본 홍콩의 대표 학자들이 참석해 총 18편의 연구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주요 참석자로는 존 리우(John L.Liu) 홍콩폴리텍대,히데오 나가이 일본 오사카대,쉬거 펑 중국 산동대 교수 등이다. 학술대회 첫날인 8일에는 벤수산 교수의 특별강의가 마련됐다.강의를 통해 벤수산 교수는 금융공학의 발전 과정과 이론 개척 경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벤수산 교수는 유럽 과학계의 거장이자 프랑스 석학으로 ‘충격(Impulse) 제어이론’을 처음 발견한 것으로 학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주대 금융공학과에서 주최하며 중국 푸단대,중국 산동대,일본 오사카대가 후원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학술대회 기간 중 아주대 금융공학과 교수를 포함해 중국 일본 홍콩의 대표 학자들이 참석해 총 18편의 연구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주요 참석자로는 존 리우(John L.Liu) 홍콩폴리텍대,히데오 나가이 일본 오사카대,쉬거 펑 중국 산동대 교수 등이다. 학술대회 첫날인 8일에는 벤수산 교수의 특별강의가 마련됐다.강의를 통해 벤수산 교수는 금융공학의 발전 과정과 이론 개척 경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벤수산 교수는 유럽 과학계의 거장이자 프랑스 석학으로 ‘충격(Impulse) 제어이론’을 처음 발견한 것으로 학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주대 금융공학과에서 주최하며 중국 푸단대,중국 산동대,일본 오사카대가 후원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