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친환경 목질 벽장재 ‘엔드그레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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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이 식물성 천연 재료를 도장한 벰베사의 친환경 목질 벽장재‘엔드그레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엔드그레인’은 원목을 나무의 섬유가 지나가는 방향과 직각인 횡단면으로 잘라 나이테 무늬를 그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가로 23mm, 세로 69mm의 나무조각을 짜 맞춰 천연 자연 질감을 살린 벽장재입니다.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나무의 자연 느낌 그대로를 느낄 수 있고 두께가 18mm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혜종건업은 설명했습니다.
혜종건업은 디자인의 기본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요구하는 주거공간과 학교나 유치원, 아파트 특판 등 다양한 공간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엔드그레인은 감각적이고 색다른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 제품은 대리석과 나무, 벽지 등 각종 자재와 조화가 잘돼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로운 친환경 벽장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