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556마력' 슈퍼 세단


GM코리아가 13일 국내 시장에 대형 세단 '캐딜락 CTS-V'를 내놓았다. 6.2ℓ 8기통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 556마력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9초다. 연비는 ℓ당 6.3㎞다. 가격은 1억500만원.

/양윤모 기자 yoom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