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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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 SK케미칼
차별화된 글로벌 신약 개발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항암제 SID-530 유럽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
2011년에는 로열티가 162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바이오디젤의 고속 성장, PPS 신사업 기대감이 커지면서 화학 신사업이 유망할 전망이다.
PETG, PET 순항이 지속되면서 화학 사업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관측한다.
* 신성델타테크
LED모듈과 리드프레임 생산 시작으로 LED 조명 산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데, 하반기 가시적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효율화를 위해 국내에서는 기존의 가전사업부의 고가 제품과 자동차 내외장재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LCD 사업은 중국으로 점차 이관해 매출 규모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추진 중이다.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LED 부품과 조명 시장에 국내 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
◇ 우리투자증권
* 웅진코웨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4%, 17.2% 증가한 3천729억원과 57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렌탈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와 일시불 판매 호조, 해약율 하락(5월 1% 수준)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렌탈 폐기손실 감소와 인원구조 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6%p 개선된 15.7%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4~5월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고 점포수는 4월말 기준 약 9천개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가상승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락앤락
직영 전문점 외에도 백화점, 할인점,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법인영 업 등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중국 로컬 브랜드의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생산 등 투자를 2008년에 모두 마친 상태여서 향후 영업인력 확보만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매년 30~40% 수준으로 향후 5년 이상 충분히 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매출액은 2천449억원,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0.1%, 127%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 이녹스
FPCB 및 반도체 소재업체로 스마트폰과 LED TV 등에 FPCB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전방산업인 FPCB 시장이 급성장, 수혜폭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 FPCB 소재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55%에 달해 마진압박에 따른 부담이 크지 않다.
엔화강세에 따른 해외진출 기대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또한 반도체 패키징용 Tape, 전자파 차폐필름, LED 실장용 메탈PCB 등 신제품을 런칭해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도 매력적이다.
◇ 대신증권
* 대한유화
중국과 인도 등 인프라투자와 소비확대로 2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높은 주당 가치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돼 점진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전망이다.
IFRS 회계 기준 도입을 위해 본사 토지 외 온산.울산 공장 부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결정했는데 2천억 이상의 평가 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한샘
올해 부엌가구 유통망 확대, 온라인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욕실과 창호 등 신규 상품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성 비용 비중이 줄어든 효과로 OP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HRS
전기전자, 자동차 등 실리콘 고무 전방산업 호황으로 2009년에 이어 올해도 매출액 약이 25%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수익성이 좋은 가공.SS 부분의 매출 규모가 확대되고 방화재 해외 판매망 확보 등으로 올해 수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투자증권
* 광주신세계
유통시장의 양극화 현상, 가치소비 등의 소 비패턴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할인점 부문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PER은 2010년 기준 5배 수준으로 지방상권의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