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전이 기대되는 성장주를 주목하자!

■ 7월 23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제우스]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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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제우스]는 23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실적시즌에 대한 부분은 다소 긍정적인 흐름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흐름은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상당히 호전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전체적으로 평가해 본다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지금까지의 세계 주요 기업들의 전체적인 실적시즌의 평가를 해본다면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그에 따른 매출 부진 감소와 이익률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은 오히려 지난 해부터 추진해왔던 글로벌 경기부양을 지속한 결과는 서서히 반영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따라서 오히려 3분기부터는 글로벌 기업 실적들은 괜찮은 흐름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기술적 측면으로 보면 짧은 기간 100포인트 넘게 상승한 측면은 아무래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은 너무나 당연한 흐름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최근 단기 조정흐름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은 향후 지수의 레벨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해석해 볼 수 있을 것이며 조정은 생각보다 길게 흘러 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체적으로 단기 지수 하단으로 1715선을 보고 있으며 직전 고점을 돌파해 준다면 본격적인 지수 상승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은 공급계약이 늘어나 향후 실적호조가 예상되는 성장주와 IT부품주, 2차전지, 금융주 등을 선취매 한다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참고로 최근 제우스가 추천한 손오공, 알에스넷, 중외신약 등으로 단기로 50%~100% 이상의 고수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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