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예비역' 공유에게 헌팅당한 사연?

걸그룹 f(x)의 설리가 CF 촬영 중 연기자 공유로부터 헌팅(?)을 당해 화제다.

최근 설리와 공유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시리즈 '옵티머스'의 '옵티머스Z' CF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이번 광고에서 공유는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 파일을 자유자재로 옮기며 스마트한 공유(共有)를 선보이며, 설리를 발견하는 순간 옵티머스Z를 살짝 흔들어 설리의 폰에 자신의 연락처를 건네는 새로운 '헌팅' 비법을 보여줬다.

또한 깜찍한 이미지의 설리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도회적이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한편, 설리와 공유가 등장하는 옵티머스Z의 광고는 오는 8월 1일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