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2일까지 '고별 세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오는 12일 영업 종료를 앞두고 '고별 세일'을 실시한다.

청량리점에 입점한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이달 20일 점포 바로 인근에 개점하는 롯데 청량리역사몰로 옮겨감에 따라 매장 내 상품을 싸게 판매하는 행사다. 각 매장 및 행사장에서 12일까지 오브엠과 게스슈즈 등 여성화와 케네스레이디 원피스,마에스트로,캠브리지 등 남성정장 등을 50% 싸게 판매하고 핸드백 청바지 등을 1만~3만원에 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