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5일부터 전자공시 서비스 제공

한국경제TV에서 운영하는 증권포털 와우넷홈페이지(www.wownet.co.kr)를 통해 오는 5일부터 기업들의 공시내용을 바로 볼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이 상장법인 등이 제출하는 기업공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공시를 연계 제공하기로 함에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는 투자자들이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공시를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한국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공시 내용을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초기화면에서 기업공시메뉴를 클릭하면 공시서류 검색·열람화면으로 곧바로 이동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의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