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결재지연으로 물품공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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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은 10일 지난 2008년 9월 수주한 스텐레스 파이프 계약건에 대해 발주처의 물품대금 결재지연으로 물품공급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당초 46억원 규모의 계약금액은 11억원대로 줄었다. 회사측은 기납품 부분에 대해 대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에 따라 당초 46억원 규모의 계약금액은 11억원대로 줄었다. 회사측은 기납품 부분에 대해 대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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