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이채영과 '한솥밥'…본격 방송활동 시동

모델 배정남이 탤런트 이채영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디비씨홀딩스 측은 “모델과 의류쇼핑몰 사업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정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배정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배정남은 미국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며, 8월말 국내로 돌아와 모델 활동 및 의류 사업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항간에서는 배정남 씨가 본격적으로 방송 및 연예 활동을 하기 위한 행보로 보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금보다 대중들 앞에 자주 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배정남은 남성 의류쇼핑몰 레이건을 운영해, 억대 매출을 올리는 등 사업가로도 두각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