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1벌의 로코코 의상 컬렉션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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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퀸(Queen)'으로 활동하며 선보인 '로코코 의상 컬렉션'이 화제다.
최근 한 연예커뮤니티에는 손담비의 '퀸' 무대의상 총 21벌을 한데 모은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손담비의 로코코 룩은 화려한 스팽글, 깃털, 앤틱한 느낌의 주얼 장식과 자카드 패턴 문양을 사용하는 등 고풍스러움에 섹시미를 가미하고 있다.
특히 헐리웃 패션 피플과 셀럽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빈티지 주얼 스타일과 진을 이용해 최신 트렌드를 즐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파티룩으로도 사랑을 받으며 화제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따로 볼 때는 몰랐는데 하나로 모아진걸 보니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재미있다", "정해진 의상을 돌려입는게 아니라 매번 다른 의상을 선보이는 등 노력하는 모습이 더 예쁘다" 등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손담비 측은 "게시물을 보고 우리가 이렇게 많이 의상을 입었나 하며 웃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후속곡 준비에 돌입하여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