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우영화섬(주)‥100년 기업 목표로 최고 품질 고집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40여 년 동안 꾸준히 최고의 설비로 최고의 원자재만을 사용하며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영화섬㈜(대표 박창원, www.wylon.co.kr)이 100년 기업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박창원 대표는 1971년부터 섬유사업에 뛰어들어 1987년에 우영화섬을 설립,한결같은 마음으로 섬유사업에 몸바쳐온 베테랑 사업가다.

국내는 물론 동남아에서 최고의 시설 및 최고의 기술진을 보유하고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우영화섬의 포천섬유공장은 1997년 완공됐으며 최고의 설비와 자동화 시스템으로 최상의 품질을 만들어내고 있다. 우영화섬은 나일론D.T.Y 가연사 제조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스판덱스(spandex covered yarn)를 전문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을 고급화해 모든 원단 편물,직물에 사용가능하고 양말,타이즈 및 스타킹용 원사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자체 생산한 원사를 소재로 양말과 타이즈를 생산 수출하여 가격 및 품질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영화섬㈜의 꾸준한 발전과 성장은 이러한 과감한 설비 투자에 따른 결과이며 이러한 부문이 동종업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경쟁력이자 차별성이 되었다고 박 대표 는 전했다.

박 대표는 중국 시장의 저가 제품과의 경쟁력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지만 현재 일본, 미국에 자체 생산한 원사를 수출하고 있고 향후에는 미국 시장에도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품질 우선,신용 최우선,믿음과 약속의 정신'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목표로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