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 체험 삶의 현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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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이 본격적인 현장 시정에 나섭니다.
인천시는 시정목표 중 하나인 시민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한 시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서민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로 했습니다.
체험일정은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이어지며, 구도심 만석동 아카사키촌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아동 돕기 일일교사, 아기 돌보미 사업, 중소기업 현장근로 체험 등이 이어집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