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주, 靑정책의지 표명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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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관련주가 2거래일째 동반 강세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주 4대강 정책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울트라건설이 가격제한폭(14.96%)까지 오른 92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특수건설(10.20%), 이화공영(6.00%), 삼호개발(4.38%), 동신건설(4.32%), 홈센타(4.17%)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에 참석, 세종시와 4대강 사업에 대해 "정부가 해야 할 모든 일들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울트라건설이 가격제한폭(14.96%)까지 오른 92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특수건설(10.20%), 이화공영(6.00%), 삼호개발(4.38%), 동신건설(4.32%), 홈센타(4.17%)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에 참석, 세종시와 4대강 사업에 대해 "정부가 해야 할 모든 일들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