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휠라코리아 등 증권사 신규 추천

◇ 대우증권 * 삼성물산 올해 그룹사 수주는 3조원, 내년에도 3조원 수주 가능(과거 평균 1.5조원 내외) 향후 싱가폴 IPP 3개 프로젝트 9억불(10월), 사우디 복합화력 7억불(11월) 수주가 유력하다. 올해 연간 수주는 15조원(+48.9% YoY 해외 7.5 조원, 국내 7.5조원 예상)으로 추정된다. 2개월간 건설주 상승 국면에서 소외되면서 상대적 매력 부각 가능성도 있다. * 휠라코리아 2010년 전세계 가장 큰 스포츠 브랜드 시장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시작되고 있다. 중국 로컬 top 스포츠 브랜드 업체와 JV 설립 하여 중국 사업 진행중. 2013년 중국 매출액 약 3,000억원 전망된다. 공모를 통한 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 개선도 예상된다. ◇ 삼성증권 * 비에이치아이 3분기 국내 건설사의 해외 복합화력발전소 본격적 수주로 설비업체 수혜 기대된다. 해외 EPC업체로의 직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매출처의 확대도 전망된다. 상반기 연기된 UAE 원전 BOP 및 미국 원전 BOP 잔여 물량 발주 기대감 부각된다. ◇ 우리투자증권 * 심텍 전방 산업인 반도체 출하량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모듈 PCB 및 패키지용 Substrate 부문 호조세 지속되며 실적개선세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에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 예상실적 대비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 현대증권 * 일진전기 중전기와 전력선의 수주확대 및 동가격 강세에 따른 파생상품 이익 증가 등으로 실적 호전 지속 전망된다. 중전기 생산능력 확대와 차단기 공장 증설에 따른 실적 개선 확대 및 고속철도 등 국내외 인 프라 투자에 따른 수혜 예상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