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업계 최초 트위터-페이스북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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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종호)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로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갑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 1일부터 금호타이어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Dr_Tir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umhoTires)을 개설하고, 타이어에 대한 상식과 시기별 안전점검 안내, 제품·서비스 정보제공, 고객문의 대응, 다양한 상시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고객들과의 솔직한 소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계절과 날씨에 맞는 안전 운전에 필요한 타이어 점검 정보를 알려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조동근 상무는 “인터넷의 영향력 증대와 더불어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최근 모바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며, “금호타이어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여 한 발 앞서 나가는 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오픈기념으로 10월1일부터 1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 한해 타이어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오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공식 트위터에 팔로우(Follow) 후 리트윗 (RT, Retweet)을 하거나, 금호타이어 페이스북 담벼락에 오픈 축하메시지 게재를 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