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모든 스마트폰에서 주식거래 서비스 시작"

유진투자증권(대표 나효승)은 6일 안드로이드OS 주식거래프로그램인 'T 유진투자증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아이폰용 주식거래 프로그램을 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최신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단말기를 통해 월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하면 갤럭시S 또는 SKY 베가폰의 월 할부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월 3000만원 이상 약정시에는 3만원, 4000만원 이상 약정시 4만원, 5000만원 이상 약정시 5만원의 통신요금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단말기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하이패스 단말기를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ugenefn.com)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