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 8년만에 첫 삽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규모 뉴타운인 왕십리뉴타운이 구역지정 8년만에 착공합니다. 왕십리뉴타운은 도심과 가까운 이점을 살려 주거와 교육 상업 업무 기능을 갖춘 '도심형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해 이르면 2013년부터 입주할 예정입니다. 왕십리뉴타운은 2002년 시범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주민 이해관계가 얽혀 사업이 추진이 지연됐습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