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최대 아마추어골프대회 스카이72서 열려..제3회 G마켓 마스터즈 성공마감


<사진설명> 제3회 G마켓 마스터즈 결선 (좌) G마켓 유수경이사 (가운데) Lady Open 김정님 씨 (우)Bada Open 우승자 정동일 씨.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기업 G마켓이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규모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3회 ‘G마켓 마스터즈’가 각 부문별 최종 결선전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사진>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200일간 예선전과 3차례의 결선진출자선발전을 거쳐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최종결선전이 열렸다.
 
 ◆총 5000여명의 아마추어 골퍼 참여
 개인전인 [스카이72 오픈(79타 이하)], [페라리 바이시클 오픈(80~89타)], [바다오픈 (90타 이상)], [레이디 오픈], [나이트 오울]과 단체전인 [단체/동호회 챌린지]에 참가인원만 총 5,000여명(각 부문별, 중복신청 가능, 단 개인전 타수별 부문은 1개만 신청)이었다.
 
총 상금은 2억원 상당으로 프로대회가 부럽지 않은 규모였다. 특히 개인전 80~89타대 [페라리 바이시클 오픈]과 90타 이상의 [바다 오픈]에 신청자와 참여자가 가장 많이 몰렸다. 신청자는 각각 565명과 388명, 예선 참여 횟수는 5019회, 2867회였다.
 
 ◆평균 라운드 참여횟수 7.4회 나이트 오울 부문 11회 기록
 ‘G마켓 마스터즈’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부문에 도전이 가능하고 예선기간도 길어 자신의 최고 스코어 기록을 위해 도전할 기회가 많은 대회다. 예선 라운드에 도전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여 횟수는 평균 7.4를 기록했다.
 
 개인전의 경우 예선 참여 횟수는 6~10회가 23.7%, 11~15회는 11.4%를 차지했다. 참가자들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부문은 [나이트 오울]이었다. 1인당 라운드 참여 횟수가 평균 11회로 가장 높았으며, 21회 이상 참여한 비율도 15.6%나 됐다. [나이트 오울] 부문는 여타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G마켓 마스터즈’만의 독특한 대회로 마니아층이 생겨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제 3회 G마켓 마스터즈 총 시상 규모 2억 원,
바다오픈 우승자 정동일 씨 450만원 상당의 PRGR 상품권 및 수제 금장 퍼터 수상

이번 대회 시상 규모는 총 2억 원이었으며 시상 규모가 가장 큰 부문은 바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동일 씨에게는 450만원 상당의 PRGR 상품권 및 수제 금장 퍼터가 수여 됐다. 2, 3위에게도 50~200만원 상당의 PRGR 상품교환권이 제공되었다.
 
 ◆투어 포인트제 도입, 총 3000 포인트 기록 시 2020년까지 스카이72 그린피 50%할인 혜택
 G마켓 마스터즈가 참가자에게 많은 혜택을 전하기 위해 선발전 참가 횟수와 시상에 따라 포인트가 주어지는 ‘투어 포인트제’를 시작했다. G마켓 마스터즈 최종결선 우승자는 ‘G마켓 맴버스 클럽’ 회원이 되며 드림골프레인지 1년 연회원, 스카이72 주중, 주말 그린피 30% 할인, 포인트 300점이 추가로 적립된다.
 
 또 1년간 대회 참가자 중 성적에 따른 최고 포인트 1인을 뽑아 G마켓 Cup 우승자로 선정하고 드림골프레인지 3년 연회원, 스카이72 주중, 주말 3년간 30% 혜택 등을 준다. 총 포인트 3,000 점을 기록하게 될 경우 ‘G마켓 마스터즈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며 입성자에게는 2020년까지 스카이72 50%할인과 드림골프레인지 연회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