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50개 아동센터와 자매결연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에서 회사내 50개 부서와 인천지역 아동센터 50곳이 1:1 자매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청소년·아동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연을 통해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다음달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공부방 시설물 개보수는 물론 미술, 악기교육, 독서지도 등 아이들의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포스코건설은 결연식에 이어 자매결연을 맺은 임직원 3백명을 대상으로 개그맨 이홍렬 어린이재단 홍보대사가 진행하는 기부문화교육을 가졌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