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5년만에 줄서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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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관람객 줄서기 시작..오픈 시간도 앞당겨
사하구에서 4~5년만의 분양, 당리역과 5분 거리인 역세권 '장점'
부산지역에서 2006년 이후 약 5년만에 모델하우스에 줄서는 진풍경이 벌어져 화제다. 바로 대우건설이 부산 당리동에 공급하는 ‘부산 당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다.대우건설은 22일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마련해놓은 ‘부산 당리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 9시 이전부터 방문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오픈 시간도도 당초 계획보다 약 30여분 정도 일찍 열었다.
대우건설 정일환 분양소장은 "사하구에서 지난 4~5년간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없었다“며 ”무엇보다 당리역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고 단지 뒤쪽으로 승악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좋아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부산 제2과학고가 들어온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14조 9천억원 규모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의 핵심 배후주거지역인 사하구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20~770만원선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 내 5%로 분할납부할 수 있고,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총 세대수는 542세대로 조합원분(128세대)과 임대분(48세대)을 제외한 366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이번 1차 공급분은 59.95㎡ 40세대, 84.96~84.98㎡ 159세대다. 2차 공급분은 102.29㎡ 91세대, 124.94㎡ 57세대, 140.22㎡ 19세대 등이다.
현재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해놓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사하구에서 4~5년만의 분양, 당리역과 5분 거리인 역세권 '장점'
부산지역에서 2006년 이후 약 5년만에 모델하우스에 줄서는 진풍경이 벌어져 화제다. 바로 대우건설이 부산 당리동에 공급하는 ‘부산 당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다.대우건설은 22일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마련해놓은 ‘부산 당리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 9시 이전부터 방문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오픈 시간도도 당초 계획보다 약 30여분 정도 일찍 열었다.
대우건설 정일환 분양소장은 "사하구에서 지난 4~5년간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없었다“며 ”무엇보다 당리역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고 단지 뒤쪽으로 승악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좋아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부산 제2과학고가 들어온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14조 9천억원 규모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의 핵심 배후주거지역인 사하구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20~770만원선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 내 5%로 분할납부할 수 있고,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총 세대수는 542세대로 조합원분(128세대)과 임대분(48세대)을 제외한 366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이번 1차 공급분은 59.95㎡ 40세대, 84.96~84.98㎡ 159세대다. 2차 공급분은 102.29㎡ 91세대, 124.94㎡ 57세대, 140.22㎡ 19세대 등이다.
현재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해놓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