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문화대상 저작상에 강명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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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올해 간행물 문화대상 수상자로 강명관 부산대 교수 등 3명을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강 교수는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 등의 풍속화와 문헌 증거에 기초해 조선 후기 서민들의 생활상을 분석 · 해설한 《조선풍속사》(전3권)로 저작상을 받게 됐다. 또 도서출판 길(대표 박우정)은 국내외 석학들의 저서인 《인문정신의 탐구》 《역사도서관》 시리즈 등의 학술 · 교양 서적을 꾸준히 펴낸 공로로 출판인쇄상,㈜낱말(대표 김기형)은 10만여개의 표제어를 중심으로 228만여개의 유의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넓은풀이 우리말 유의어 대사전》(전7권)을 펴낸 공로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강 교수는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 등의 풍속화와 문헌 증거에 기초해 조선 후기 서민들의 생활상을 분석 · 해설한 《조선풍속사》(전3권)로 저작상을 받게 됐다. 또 도서출판 길(대표 박우정)은 국내외 석학들의 저서인 《인문정신의 탐구》 《역사도서관》 시리즈 등의 학술 · 교양 서적을 꾸준히 펴낸 공로로 출판인쇄상,㈜낱말(대표 김기형)은 10만여개의 표제어를 중심으로 228만여개의 유의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넓은풀이 우리말 유의어 대사전》(전7권)을 펴낸 공로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